여자들이 더 힐끔거리는 고혹적인 각선미 만들기

입력 2014-08-01 00:11  

뛰어난 미모로 길거리에서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남녀와 나이를 불문하고 기분 좋은 일. 특히 외모에 민감한 20대 여성들은 외출할 때마다 “예쁘다”는 평가와 시선을 받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한다. 밤마다 땀복을 입고 운동장을 뛰거나 최신 트렌드를 넘나드는 옷을 구매하기 위해 인터넷 삼매경에 빠진다고.

그러나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좀 더 전략적으로 다가가야 할 필요가 생겼다. 사실 노출패션이라는 것이 너무 과하면 눈길이 아닌 눈총을 받기 쉽다. 게다가 아름다운 몸매라는 선결해야 하는 과제도 수두룩하다.

특히 여름에 시원하고 매력적인 노출패션을 위해서라면 2009년부터 주목받고 있는 ‘꿀벅지’ 처럼 각선미가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이다. 그렇다면 여성들도 부러워하는 아찔한 다리,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

좌식 생활은 그만, 시간이 날 때마다 걸어주자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이나 문서 작업을 주로 하는 직장인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소비하는 좌식생활에 익숙해져 있다. 이로 인해 운동량의 부족으로 전반적인 비만은 물론 복부와 엉덩이, 하체에 집중적으로 부분비만이 생기기 쉽다.

한 시간 정도 앉아 있었다면 5~10분은 의도적으로 걸어주는 것이 좋다. 여유가 없다면 식사 후에 산책 겸 주변을 걷거나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 다니거나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이용하는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

좌석 생활도 하체비만의 적이지만 하루 종일 서 있는 것도 각선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서 있는 자세가 지속되면 하체가 압박을 받아 체액이 쌓이고 부종이 생겨 각선미를 망칠 수 있다.

짠 음식은 금물, 옥수수-호박 부기감소에 효과적

특별히 무리하지 않았는데도 본인의 다리가 심하게 붓는다면 식습관을 점검해보자. 특히 국내에는 짠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 지나친 염분의 섭취는 하체비만의 큰 적이다.

염분은 몸에서 빠져나가야하는 수분은 물론 노폐물까지 배출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하체를 붓게 만드는 중요한 원인. 또한 신진대사도 저하시키기 때문에 하체가 비대해지고 체형이 불균형해진다.

이런 경우 부기를 빼주는 음식에 주목해야 한다. 옥수수는 영양가가 그다지 높다고 말할 순 없지만 씨눈의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옥수수 수염은 차로 마시면 이뇨 효가가 뛰어나다. 호박도 효과가 뛰어나다. 늙은 호박은 산후 부기제거에도 자주 사용될 정도.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팥과 함께 쪄서 먹으면 좋다.

운동과 식이요법이 괴롭다면 슬리밍 제품 도움도 한 방법

다이어트에 필수적으로 통용되는 운동과 식이요법 때문에 괴롭다면 슬리밍 제품을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감량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하체의 셀룰라이트를 분해해주고 체형을 교정하는 다이어트 속옷 ‘피치바디’가 출시되어 하체비만 여성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피치바디(http://www.peachy-body.com)는 복숭아, 원두커피, 녹차 등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원료를 사용한 폴리아미드 소재로 만들어 피하지방에 압착하고 마사지 효과를 주어 체중을 감량하는 원리. 실제로 일본 도쿠시마 대학에서 일반인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한 결과 하루8시간 이상 21일 착용해 2.5~8cm 까지 피하지방이 감소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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