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배우 정원창, 서울서 두 번째 팬미팅!

대만배우 정원창이 한국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갖는다.

대만 최고의 트렌디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톱스타로 자리잡은 정원창은 6월19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는 약 3년 만의 일이다.

정원창은 팬미팅을 통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대를 공개할 계획이다. 다채로운 이벤트는 물론, 정원창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깜짝 게스트도 등장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중.

한편 정원창은 6월18일 한국에 입국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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