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색된 치아, 자신감도 반감시킨다?

입력 2014-08-06 04:14  

직장인 김연경 씨는 평소에 없던 고민이 생겼다. 얼마 전 남자친구로부터 "치아가 누렇다"라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신경쓰지 않았던 치아가 최근들어 유독 도드라져 보여 말할 때도 신경쓰인다. 심지어 그 일이 있은 뒤로는 남들 앞에서 시원하게 웃는 것조차 쉽지 않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도 마음껏 웃을 수 없으니 김 씨는 누런 치아가 한없이 얄밉다.

치아가 변색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첫 번째는 유전적 요인. 태어날 때부터 누런 치아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 후천적으로 치아가 변한 사람들보다 미백이 더 까다롭다. 항생제 역시 치아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임신 4개월 차에 산모가 ‘테트라싸이클린’이라는 항생제를 복용할 경우 태아의 치아가 회색 또는 갈색으로 변할 수 있는데, 이렇게 변한 치아는 성인이 될 때까지 남게 된다.

이 외에 외상 역시 치아 변색의 원인! 치아가 충격을 받고 출혈이 일어나면 혈액 내의 적혈구로부터 분리된 철에 의해 치아의 색이 변하게 된다. 이 밖에도 커피, 녹차, 홍차 등 색소가 진한 음료를 장시간 복용하게 되면 치아가 변색 될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변색된 치아는 자신감을 상실시키는 등 김 씨처럼 사회생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만큼 변색된 치아는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변색된 치아는 치아미백 시술을 통해 전보다 한층 밝아 보이게 할 수 있다. 

치아미백이란 변색된 치아의 상아질과 법랑질의 색을 밝게 하는 미백절차이다. 칫솔질이나 스켈링으로 해결되지 않는 치아의 색을 원래의 색으로 회복시키거나 더욱 희게 만드는 치료. 누런 치아로 고민하는 여성들이나 상대방에게 밝고 깨끗한 인상을 주고 싶은 사람 모두 치아미백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취업 준비나 맞선을 위해 치아미백을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

태전약품에서 판매하는 ‘블랑티스포르테2’는 흡연이나 녹차, 커피 등의 섭취로 인해 착색된 치아를 보다 밝고 환하게 바꿔주는 치아 미백제이다. 트레이 및 광선 미백장치 없이 치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튜브 형 코팅 미백제로, 간편하고 이용해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루 2번, 2주사용 시 치아색이 최대 5단계까지 밝아지는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블랑티스포르테’는 태전약품 오엔케이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태전약품)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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