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 벌써 뜨거운 햇살에 피부가 따갑다. 특히 여름철 자외선차단제 사용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더위가 찾아올 즈음부터 미리 준비해야하는 자외선 차단제. 이제까진 ‘어떤 브랜드의 썬크림을 사서 쓸까’ 고민했다면 이젠 고민의 방향을 조금 바꿔보자.
크림으로만 한정 돼 있던 자외선 차단체가 다양한 제형들로 선보여지고 있다. 각 제형별로 인기 있는 제품 및 올여름 출시된 신제형의 제품을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적절한 팁을 제안한다.
▪ 팩트
메이크업을 하고 난 다음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때면 고민에 빠진다. 화장이 뭉칠까 걱정, 자외선 기능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까지. 이때 필요한 제품이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다.
숨 선어웨이 베이크드 에센스 선(SPF50+, PA++)은 백탁현상과 가루날림이 없어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화사함과 촉촉함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인공향, 인공색소, 합성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았다.
▪ 파우더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가루로 만든 UV차단 분체를 활용해 화장 후 수시로 덧발라도 두껍게 느껴지지 않고 보송함이 느껴진다.
에뛰드 산소정화 화이트 C선 파우더는 선크림을 자주 바르는 것이 부담스러운 지성타입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투명한 파우더 입자로 이루어져 있어 수시로 덧발라줘도 백탁현상 없이 본래의 피부톤 그대로 마무리 해준다. 또한 산소정화효과와 더불어 미백 성분이 포함돼 있어 화이트닝 효과를 느낄 수 있다.
▪ 스틱
시세이도 선 프로텍션 스틱 파운데이션(SPF36, PA++)은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피부의 칙칙함 등 결점을 커버하는 제품이다. 매끄러운 텍스처와 피부에 밀착돼 윤기나는 피부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으며 워터프루프, 오일프루프 효과가 우수하다.
스틱형은 광범위한 부위에 발라 효과를 보기엔 어려우나 이마, 콧등, 눈가, 입가 등의 부분케어에 유용하게 쓰이는 제품이다. 사이즈가 작아 휴대하기에도 좋다.
▪ 스프레이
손이 닿지 않아 고민이었던 등을 포함한 바디피부의 경우에는 끈적임이 없고 흡수가 빠른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쓰는 것이 좋다. 특히 쿨링효과까지 더해진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더운 여름 몸에 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해피바스 쿨링 선 스프레이(SPF50+, PA+++)는 유기농 쉐어버터, 라벤더, 알로에 성분이 자외선에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을 공급해준다. 또한 무파라벤, 무색소의 저자극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해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 버블 겔
버블겔은 마치 거품으로 이루어진 듯한 질감으로 겔 네트워크가 형성돼 탄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마치 프라이머와 같은 매끈한 느낌의 자외선 차단제이다. 번들거리고 끈적이는 느낌 때문에 썬크림을 꺼려하는 여성이나 프라이머 겸용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다면 신제형 버블겔 타입 제품을 추천한다.
리오엘리 파우더리 선 쉬폰(SPF50+, PA+++)은 쉬폰 케익처럼 폭신폭신하면서 파우더를 바른 듯한 보송함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롱 래스팅 파우더의 함유로 과잉 피지나 잔여 오일을 흡수해 파우더리함을 꾸준히 유지시켜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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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찾아올 즈음부터 미리 준비해야하는 자외선 차단제. 이제까진 ‘어떤 브랜드의 썬크림을 사서 쓸까’ 고민했다면 이젠 고민의 방향을 조금 바꿔보자.
크림으로만 한정 돼 있던 자외선 차단체가 다양한 제형들로 선보여지고 있다. 각 제형별로 인기 있는 제품 및 올여름 출시된 신제형의 제품을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적절한 팁을 제안한다.
▪ 팩트
메이크업을 하고 난 다음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때면 고민에 빠진다. 화장이 뭉칠까 걱정, 자외선 기능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까지. 이때 필요한 제품이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다.
숨 선어웨이 베이크드 에센스 선(SPF50+, PA++)은 백탁현상과 가루날림이 없어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화사함과 촉촉함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인공향, 인공색소, 합성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았다.
▪ 파우더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가루로 만든 UV차단 분체를 활용해 화장 후 수시로 덧발라도 두껍게 느껴지지 않고 보송함이 느껴진다.
에뛰드 산소정화 화이트 C선 파우더는 선크림을 자주 바르는 것이 부담스러운 지성타입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투명한 파우더 입자로 이루어져 있어 수시로 덧발라줘도 백탁현상 없이 본래의 피부톤 그대로 마무리 해준다. 또한 산소정화효과와 더불어 미백 성분이 포함돼 있어 화이트닝 효과를 느낄 수 있다.
▪ 스틱
시세이도 선 프로텍션 스틱 파운데이션(SPF36, PA++)은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피부의 칙칙함 등 결점을 커버하는 제품이다. 매끄러운 텍스처와 피부에 밀착돼 윤기나는 피부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으며 워터프루프, 오일프루프 효과가 우수하다.
스틱형은 광범위한 부위에 발라 효과를 보기엔 어려우나 이마, 콧등, 눈가, 입가 등의 부분케어에 유용하게 쓰이는 제품이다. 사이즈가 작아 휴대하기에도 좋다.
▪ 스프레이
손이 닿지 않아 고민이었던 등을 포함한 바디피부의 경우에는 끈적임이 없고 흡수가 빠른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쓰는 것이 좋다. 특히 쿨링효과까지 더해진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더운 여름 몸에 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해피바스 쿨링 선 스프레이(SPF50+, PA+++)는 유기농 쉐어버터, 라벤더, 알로에 성분이 자외선에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을 공급해준다. 또한 무파라벤, 무색소의 저자극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해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 버블 겔
버블겔은 마치 거품으로 이루어진 듯한 질감으로 겔 네트워크가 형성돼 탄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마치 프라이머와 같은 매끈한 느낌의 자외선 차단제이다. 번들거리고 끈적이는 느낌 때문에 썬크림을 꺼려하는 여성이나 프라이머 겸용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다면 신제형 버블겔 타입 제품을 추천한다.
리오엘리 파우더리 선 쉬폰(SPF50+, PA+++)은 쉬폰 케익처럼 폭신폭신하면서 파우더를 바른 듯한 보송함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롱 래스팅 파우더의 함유로 과잉 피지나 잔여 오일을 흡수해 파우더리함을 꾸준히 유지시켜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 수정 메이크업 Tip
▶ 생머리 헤어 스타일은 돌고 돈다!
▶ 미용실 가기전 체크해야 할 것!
▶ 나쁜 관상을 보완해주는 헤어 스타일
▶ 컨디션 좋지 않을 때, 이렇게 메이크업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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