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세터가 되려면 필수인 깨끗한 치아, 나도 따라해볼까?

입력 2014-08-06 04:56  

최근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보는 치아성형 즉 라미네이트가 유행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깨끗한 치아를 만들어주는 치아 미백도 함께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깨끗한 치아를 생각하며 무턱대고 시술부터할 수는 없는 법. 요즘 트렌드세터들에게 힙한 아이템인 치아미백과 라미네이트에 대해 살펴보자.

우선 치아 미백은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에 미백제를 침투시켜 변색 물질과의 산화 반응을 통해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것이다. 특수 광선 미백은 약제와 함께 ▲가시광선의 청색 파장 광선 ▲열광원 ▲플라즈마 아크 ▲레이저광원 등이 이용된다. 이러한 광선이 고농도의 약제가 치아에 잘 스며들게 돕는다. 광선 치아미백은 농도가 높은 약제를 사용하여 단  한번 만에 치아를 하얗게 할 수 있다. 환자에 따라 이 과정을 시간을 두고 반복할 수 있다.

치아미백은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는 방법이라 안전하지만 1년에 2번씩 정기적으로 관리해 주어야 한다. 평소 와인이나 커피 등 착색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섭취했을 시는 반드시 이를 닦거나 여의치 않으면 물로라도 입을 헹궈야 한다.

라미네이트는 미백과 치열교정을 동시에 원하는 경우에 사용된다. 라미네이트는 우선 치아의 표면을 얇게 깎아 치아의 본을 떠 표면에 부착하는 것이다. 약간의 치아 삭제가 필요하나 본래의 치아를 유지할 수 있고 색상과 모양이 거의 자연 치아에 가까워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시술 기간도 1주일 정도로 짧고 반영구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단순한 치아 미백의 경우 6개월~1년에 한 번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단점에 비해 훨씬 간편하게 관리 할 수 있다.
아이러브치과 최유성 원장은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삭제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최대한 자연치아의 손상이 적게 할 수 있는 많은 경험과 숙련된 기술을 가진 의사에게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심미적인 부분은 물론 기능적인 부분도 중요하므로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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