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외모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이성근(29세)씨는 최근 들어 고민이 생겼다.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땀 때문에 흥건히 젖는 겨드랑이와 번들거리는 피부 때문에 최근 생긴 여자친구에게 핀잔들 들은 것이다. 멋진 모습으로 올 여름을 함께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할 따름이다.
그는 “외모로 자신을 어필하고 싶은 건 비단 여자만의 몫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깨끗한 피부. 깔끔한 헤어스타일, 그만의 향기를 가진 매력남이 이상형이라고 말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그녀만의 매력남으로 거듭나기 위한 관리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Step1 깨끗한 꿀 피부男
여성보다 피지선이 발달한 남성은 더운 곳에 잠시만 머무르거나 뜨거운 음식만 먹어도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해 얼굴이 번들거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땀과 피지가 남성 피부트러블의 주요 원인이다.
그녀가 원하는 꿀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이러한 트러블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평소10분 이상을 소요하는 꼼꼼한 세안과 적어도 주1회 모공 수축하는 효과가 있는 마스크팩으로 관리하는 센스를 발휘하자. 만약 트러블 피부라면 더바디샵 티트리 라인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갑작스럽게 올라온 뾰루지를 즉각적으로 가라앉히고 싶다면 잠자기 전 티트리 오일을 면봉에 찍어 뾰루지에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Step2 깔끔한 헤어스타일의 깨끗한 두피男
여름에는 뜨거운 자외선으로 인해 모발이 건조해져 부석거리고 윤기를 잃게 된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진 두피에 비듬까지 생기기 십상이다. 그녀 앞에서 하얀 백채를 보일 순 없는 노릇.
이런 땐 모발에 영양을 주면서 두피를 더욱 깨끗하게 클렌징 할 수 있는 여름 헤어 제품을 사용해 보자. 기름이 많이 생기는 모발의 경우에는 아침저녁 하루 두 번 모발을 깨끗이 삼푸해 주도록 한다. 모발을 말려주기 까지 두피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드라이 시에는 더운 바람 보다 찬바람을 활용하는 것이 머릿결 보호에 도움을 준다.
▋Step3 그만의 향기가 나는 센스男
여름철 땀은 남녀노소가 공감하는 최대의 고민이다. 땀 자체의 찜찜함도 있겠지만 땀으로 인한 악취 때문에 고민을 호소하는 남성들이 많다.
평소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외출을 하거나 적절한 샤워를 통해 고민을 덜수는 있으나 실천하기가 쉽진 않다. 이런 남성들은 데오도란트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땀을 관리하면 도움이 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데오도란트는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 최근 알루미늄 솔트 등 화학 성분 대신 자연 성분이 땀을 관리하는 제품까지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화산재 미네랄이 분비된 땀을 흡수하는 더바디샵의 데오드라이는 유칼립투스, 카모마일 등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불쾌한 냄새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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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외모로 자신을 어필하고 싶은 건 비단 여자만의 몫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깨끗한 피부. 깔끔한 헤어스타일, 그만의 향기를 가진 매력남이 이상형이라고 말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그녀만의 매력남으로 거듭나기 위한 관리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Step1 깨끗한 꿀 피부男
여성보다 피지선이 발달한 남성은 더운 곳에 잠시만 머무르거나 뜨거운 음식만 먹어도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해 얼굴이 번들거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땀과 피지가 남성 피부트러블의 주요 원인이다.
그녀가 원하는 꿀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이러한 트러블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평소10분 이상을 소요하는 꼼꼼한 세안과 적어도 주1회 모공 수축하는 효과가 있는 마스크팩으로 관리하는 센스를 발휘하자. 만약 트러블 피부라면 더바디샵 티트리 라인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갑작스럽게 올라온 뾰루지를 즉각적으로 가라앉히고 싶다면 잠자기 전 티트리 오일을 면봉에 찍어 뾰루지에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Step2 깔끔한 헤어스타일의 깨끗한 두피男
여름에는 뜨거운 자외선으로 인해 모발이 건조해져 부석거리고 윤기를 잃게 된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진 두피에 비듬까지 생기기 십상이다. 그녀 앞에서 하얀 백채를 보일 순 없는 노릇.
이런 땐 모발에 영양을 주면서 두피를 더욱 깨끗하게 클렌징 할 수 있는 여름 헤어 제품을 사용해 보자. 기름이 많이 생기는 모발의 경우에는 아침저녁 하루 두 번 모발을 깨끗이 삼푸해 주도록 한다. 모발을 말려주기 까지 두피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드라이 시에는 더운 바람 보다 찬바람을 활용하는 것이 머릿결 보호에 도움을 준다.
▋Step3 그만의 향기가 나는 센스男
여름철 땀은 남녀노소가 공감하는 최대의 고민이다. 땀 자체의 찜찜함도 있겠지만 땀으로 인한 악취 때문에 고민을 호소하는 남성들이 많다.
평소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외출을 하거나 적절한 샤워를 통해 고민을 덜수는 있으나 실천하기가 쉽진 않다. 이런 남성들은 데오도란트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땀을 관리하면 도움이 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데오도란트는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 최근 알루미늄 솔트 등 화학 성분 대신 자연 성분이 땀을 관리하는 제품까지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화산재 미네랄이 분비된 땀을 흡수하는 더바디샵의 데오드라이는 유칼립투스, 카모마일 등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불쾌한 냄새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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