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 감옥행에 결국 눈물

입력 2014-08-12 06:37  

헐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의 감옥행이 확정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버리힐스 법원은 7월6일(현지시간) 보호감찰 조치를 불이행했다며 린제이 로한에 대해 90일간의 징역형과 출소후 사회갱생 프로그램 참여를 선고했다.

린제이 로한은 이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고, 나의 일과 의무 이행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것은 휴가도 아니고 농담도 아니다"라며 울음을 터뜨렸다고.

린제이 로한은 7월20일 교도소에 자진 출두해 실형을 살 예정이다. 앞서 그는 2007년 음주운전 및 마약복용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후 풀려나기까지 84분간 감옥에 있었으며, 이후 보호감찰 의무 준수와 금주학교 수료를 명령 받았지만 여러차례 법원 명령을 어겨 법원으로부터 '최후통첩'을 받은 바 있다.

5월에는 법원으로부터 음주감시용 전자발찌 '스크램(scram)' 착용 명령을 받았지만 이후에도 2차례나 이를 어겨오다 법정에 서게 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 신동 "나랑 결혼해줄래?" 국내 최초 상견례 아이돌 등극
▶ 윤세아-오지은-김세아, 섹시댄스에 '강심장' 후끈
▶ 'D컵 가슴' 유니나, 지나치게 야하다고 고소당할 위기!
▶ ‘우리 지금 만나’…스타와의 만남을 주선해 드립니다!
▶ 버림 받은 '제2의 누구' 뜨려면 OO녀가 되어라!
▶[이벤트] 여름에도 비디비치(VIDI VICI)로 수분 채우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