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속 '보청기' 기부로 난청환자에게 사랑 나눠 주세요

입력 2014-08-14 05:28  

[김민규 기자] 집에 안 쓰는 보청기 있다면 기부로 사랑 나누세요

귀 전문 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이어케어네트워크'가 청각장애인 후원단체 '사랑의 달팽이', 보청기 브랜드 '지엔리사운드 보청기'와 함께 '안 쓰는 보청기, 고장 난 보청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재 국내 보청기 사용 인구는 2008년 기준 22만명, 보청기 판매량도 매년 3백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보청기 착용자 중 구매 후 착용에 실패하거나 사후관리를 제대로 받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반대로 저소득층은 평균 150~200만원에 판매되는 고가의 보청기에 구입할 엄두도 못내는 실정이다.

이렇게 보청기가 꼭 필요한 난청환자임에도 경제적인 사정으로 보청기를 착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안 쓰는 보청기, 고장 난 보청기 기부 캠페인'은 '장롱 보청기'를 꼭 필요한 사람에게 돌려주고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기부된 보청기는 착용자에게 전달되기 전 청력 검사 및 보청기 수리, 외형 제작과정을 거치게 된다. 단 난청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보청기를 확보하기 위해 3년 이내의 보청기로 한정시켰다.

보청기 착용자 선정 및 청력검사는 '사랑의 달팽이'와 '이어케어네트워크'가 담당하고 보청기의 수리와 외형 제작은 '지엔리사운드 보청기'가 전담한다.

한편 '안 쓰는 보청기, 고장 난 보청기 기부 캠페인'은 7월22일부터 8월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이어케어네트워크 소속 22개 병원과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보청기를 기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어케어네트워크 소속 병원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평생 청각관리 멤버십 상품권'과 함께 보청기 기부 결과가 개별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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