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단일질환중 입원환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질환인 치질, 생활에서 쉽게 일어나기 쉬운 질환이지만 은밀한 부위인만큼 드러내기 또한 쉽지 않은 것이 치질이다. 치질을 두고 방치할 수 있을수만도 없는 것이 사실.
치질에 관한 궁금한 것들을 알아보자.
Q1.주위에서 치루는 수술 후에도 재발이 잘 된다고 한다. 치루 수술 후 재발하는 원인은 ?
항문주위농양은 절개배농만 했을 경우 2/3에서 치루로 발전하여 다시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치루는 수술 중 내구를 못 찾는 경우가 논문에 따라 5~50%까지 보고되고 있다. 내구가 살짝 막혀 있는 경우가 많으며 내구 처리를 못하면 재발이 되는 비율이 높다.
요즘에는 수술 중 내구를 찾는 방법이 많이 개발되어 내구를 거의 찾아내지만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항문은 대변이 통과하는 곳이므로 감염의 우려가 늘 있다. 그리고 결핵에 의한 치루는 재발이 되기 쉽다.
Q2. 치질을 수술적 요법 외에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물론 치열도 약물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초기 치열이나 급성 치열의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약물로 치료한다. 치열은 변비를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소염제, 혈행개선제를 투여하여 변비를 해소하여 항문관이 단단한 변에 의해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연고나 좌약을 사용하여 통증완화나 상처를 아물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치열이 여러 번 반복되어 만성치열이 되면 약물치료보다는 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
Q3. 어제 수술을 받았는데 자꾸만 대변이 보고 싶은 느낌은 왜 생기나?
항문 수술 당일이나 다음날 대변이 보고 싶어 실제 배변을 하려 해도 대변이 나오지 않으면서 자꾸 대변을 보고 싶은 변의가 느껴진다. 이것은 항문 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창이 부어 압력을 느끼게 되고 우리 몸은 마치 대변이 있어서 압력을 느끼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항문 수술 당일은 변의가 있더라도 참는 게 좋다.
[건강+]항문질환과 좋은 음식 나쁜 음식
변비와 항문질환에는 식물성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야채, 과일 등이 좋다. 식물성 섬유소는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의 양을 많게 만들고 부드럽게 만든다. 야채는 섬유소를 많이 먹는다는 면에서는 삶아서 먹는 것이 더 좋다.
항문질환에는 우선 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맥주, 소주 등 술은 항문부위의 충혈을 일으키고 설사를 유발하며 간에 부담을 주고 염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출혈성 치핵이 있는 사람은 음주 후에 출혈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육류, 잘 정제된 가공식품도 좋지 않다. 육류를 알맞게 먹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많이 먹는 것은 대장과 항문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육류나 잘 정제된 식품은 대변의 양을 적제 만들고 변비를 만들기 쉽다.
설사와 변비를 일으키는 음식도 피해야 한다. 감, 곶감 등은 변비를 유발한다. 커피, 코코아 등도 항문질환에 좋지 않다. 고추, 후추, 겨자, 카레 같은 조미료도 마찬가지로 가능한 사용안하는 것이 좋다. 이런 조미료는 거의 소화되지 않고 변으로 나와 항문을 자극해 울혈을 일으키고 염증을 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제공:한림제약 렉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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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주위에서 치루는 수술 후에도 재발이 잘 된다고 한다. 치루 수술 후 재발하는 원인은 ?
항문주위농양은 절개배농만 했을 경우 2/3에서 치루로 발전하여 다시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치루는 수술 중 내구를 못 찾는 경우가 논문에 따라 5~50%까지 보고되고 있다. 내구가 살짝 막혀 있는 경우가 많으며 내구 처리를 못하면 재발이 되는 비율이 높다.
요즘에는 수술 중 내구를 찾는 방법이 많이 개발되어 내구를 거의 찾아내지만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항문은 대변이 통과하는 곳이므로 감염의 우려가 늘 있다. 그리고 결핵에 의한 치루는 재발이 되기 쉽다.
Q2. 치질을 수술적 요법 외에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물론 치열도 약물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초기 치열이나 급성 치열의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약물로 치료한다. 치열은 변비를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소염제, 혈행개선제를 투여하여 변비를 해소하여 항문관이 단단한 변에 의해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연고나 좌약을 사용하여 통증완화나 상처를 아물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치열이 여러 번 반복되어 만성치열이 되면 약물치료보다는 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
Q3. 어제 수술을 받았는데 자꾸만 대변이 보고 싶은 느낌은 왜 생기나?
항문 수술 당일이나 다음날 대변이 보고 싶어 실제 배변을 하려 해도 대변이 나오지 않으면서 자꾸 대변을 보고 싶은 변의가 느껴진다. 이것은 항문 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창이 부어 압력을 느끼게 되고 우리 몸은 마치 대변이 있어서 압력을 느끼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항문 수술 당일은 변의가 있더라도 참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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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질환에는 우선 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맥주, 소주 등 술은 항문부위의 충혈을 일으키고 설사를 유발하며 간에 부담을 주고 염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출혈성 치핵이 있는 사람은 음주 후에 출혈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육류, 잘 정제된 가공식품도 좋지 않다. 육류를 알맞게 먹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많이 먹는 것은 대장과 항문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육류나 잘 정제된 식품은 대변의 양을 적제 만들고 변비를 만들기 쉽다.
설사와 변비를 일으키는 음식도 피해야 한다. 감, 곶감 등은 변비를 유발한다. 커피, 코코아 등도 항문질환에 좋지 않다. 고추, 후추, 겨자, 카레 같은 조미료도 마찬가지로 가능한 사용안하는 것이 좋다. 이런 조미료는 거의 소화되지 않고 변으로 나와 항문을 자극해 울혈을 일으키고 염증을 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제공:한림제약 렉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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