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시원한 다이어트 방법, 아이스슬리밍

입력 2014-08-26 10:49  

[라이프팀] 요즘 날씬한 몸매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욕구는 대한민국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 것이다. 몸매를 가꾸기 위한 노력은 여자들 사이에서 심심한 화제로도 대화를 하곤 한다. 다른 사람이 볼 때는 괜찮은 몸매이기도 한데 남몰래 계속해서 관리하는 여성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더불어 남성들 또한 답답한 뱃살과 체지방에서 벗어나고자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고 있는 추세다. 한 예로 직장인 이 씨는 “뱃살이 많은데다 피부까지 좋지 않아 더운 날씨에도 웃옷을 벗지 못해요”라고 할 만큼 매끈한 복근 없이는 웃옷 벗기도 눈치 보이는 세상이 되어 버렸기 때문.

날씬한 몸매와 복근, 이와 더불어 나의 피부에 탄력까지 두 번에 나누어 운동해서 몸부터 가꾼 후 피부를 생각하기 일쑤 인데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이스슬리밍을 추천한다. 이름만 들어도 무언가 시원할 것 같은 느낌이 저절로 생길 것이다.

핫요가 및 건강뷰티 전문업체 14일동안 이수점 최시내 스킨케어 실장은 “냉동 요법으로 지방을 분해하고, 림프 순환을 촉진하여 부종을 예방할 수 있는 아이스슬리밍은 지방 분해와 수분력을 보충하여 체중은 감소시키고, 피부 재생과 피부 표면의 순환, 피부 조직의 재생을 도와 축적된 지방을 배농시키고 부종을 감소시켜주는 관리로 진행 된다”고 설명했다.

아이스슬리밍은 막상 관리 시에는 차갑고 시원하지만 피부 조직을 만졌을 때는 열이 나고 따뜻하다. 실질적으로 뜨겁지만 관리 받는 사람들은 차갑게 느끼는 것이다. 아이스슬리밍이란 이름은 바로 이러한 현상을 일컬어 붙여진 것이다.

또한 셀룰라이트 분해를 돕는 앰플과 크림을 혼합하여 도포 한 후 아이스 플루이드를 도포하는데, 이는 지방을 감싸고 있는 지방질을 분해해주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을 분해시켜주는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 조직을 탄력 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아이스슬리밍은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관리하여 시원한 만큼 결과 치를 내기 때문에 호응도 높다. 기존 쿨링 관리법에 비교하여 더욱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된 핸들링 관리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양한 요인에 의해 원활하지 못한 몸 속 정체된 흐름을 케어 하여 붓기 쉬운 바디 릴렉싱 케어를 도와 셀룰라이트 케어가 가능토록 했다.

이러한 효과 때문에 단시간 내에 효과를 바라는 여성이나 남성에게는 더없이 탁월한 관리법으로도 볼 수 있다. 몸매에 자신이 없다거나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아이스슬리밍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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