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의학분야에서도 특히 안과분야는 과거에 비해 획기적인 발전을 이뤘다. 이전에 고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고도의 근시 또는 난시 환자들도 시력을 교정할 수 있게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다. 이에 많은 사람들도 안경이나 렌즈를 대신할 시력교정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과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라식이나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안과를 찾는 사람들은 아직도 궁금하다.
"시력이 지금보다 오히려 더 나빠지지는 않을까요?"
"수술 후 시력은 얼마나 나올까요?"
강남 밝은눈안과 박세광 원장은 "이러한 질문을 하는 환자들은 대개 주위 사람들이나 인터넷 서핑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서 정보를 얻었던 사람들이다. 이러한 질문은 개개의 케이스별로 상태가 다르고 어떤 방법인지 또한 누구에게 시술 받았는지도 다름에도 불구하고 결과만 보고 질문하는 것이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시력교정술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다양하게 있다. 먼저 안과의사들의 숙련도를 들 수 있다.
보통의 경우 시술 경험이 많은 의사가 수술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쉽게 예를 들면 초보 운전자는 사고를 낼 가능성이 높지만 경력이 오래되고 자주 운전해 본 사람은 안전한 드라이빙이 가능한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둘째는 '정교한 레이저일수록 좋다'라는 것이다. 자동차가 정비가 잘 안된 경우에 브레이크가 잘 안 듣는다면 그야마로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라식수술에 사용되는 레이저나 라식장비가 완벽한 기능을 갖추고 또 FDA에서 인정하는 안전한 장비로 수술해야 좋은 시력을 가질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간다.
마지막으로 사람마다 기대치가 얼마인가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진다. 시력교정 결과는 사람마다 조금씩 개인차가 있다. 눈이 몹시 나빴던 사람이 덜 나빴던 사람과 똑같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대부분 교정 전 시력보다 교정 후 시력이 좋아지지만 시력이 매우 나쁠 경우에는 보통의 경우보다 낮을 수 있다. 다시말해 수술 후 시력이 1.0에서 1.5가 된다면 시력이 많이 나빴던 사람은 여유있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솔로들, 추석 명절 앞두고 마음이 싱숭생숭
▶ 태풍 대비 ‘빗길 안전운전’ 10계명
▶ 소개팅 “비오는 날, 성공률 높다”
▶ 우리 아이 위한 엄마표 건강 간식
▶ KTX로 떠나는, 홍도·흑산도 2박3일 ‘황홀경’
▶[이벤트] 록시땅 '화장품 이름'을 짓고 화장품 받자!
"시력이 지금보다 오히려 더 나빠지지는 않을까요?"
"수술 후 시력은 얼마나 나올까요?"
강남 밝은눈안과 박세광 원장은 "이러한 질문을 하는 환자들은 대개 주위 사람들이나 인터넷 서핑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서 정보를 얻었던 사람들이다. 이러한 질문은 개개의 케이스별로 상태가 다르고 어떤 방법인지 또한 누구에게 시술 받았는지도 다름에도 불구하고 결과만 보고 질문하는 것이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시력교정술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다양하게 있다. 먼저 안과의사들의 숙련도를 들 수 있다.
보통의 경우 시술 경험이 많은 의사가 수술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쉽게 예를 들면 초보 운전자는 사고를 낼 가능성이 높지만 경력이 오래되고 자주 운전해 본 사람은 안전한 드라이빙이 가능한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둘째는 '정교한 레이저일수록 좋다'라는 것이다. 자동차가 정비가 잘 안된 경우에 브레이크가 잘 안 듣는다면 그야마로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라식수술에 사용되는 레이저나 라식장비가 완벽한 기능을 갖추고 또 FDA에서 인정하는 안전한 장비로 수술해야 좋은 시력을 가질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간다.
마지막으로 사람마다 기대치가 얼마인가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진다. 시력교정 결과는 사람마다 조금씩 개인차가 있다. 눈이 몹시 나빴던 사람이 덜 나빴던 사람과 똑같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대부분 교정 전 시력보다 교정 후 시력이 좋아지지만 시력이 매우 나쁠 경우에는 보통의 경우보다 낮을 수 있다. 다시말해 수술 후 시력이 1.0에서 1.5가 된다면 시력이 많이 나빴던 사람은 여유있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솔로들, 추석 명절 앞두고 마음이 싱숭생숭
▶ 태풍 대비 ‘빗길 안전운전’ 10계명
▶ 소개팅 “비오는 날, 성공률 높다”
▶ 우리 아이 위한 엄마표 건강 간식
▶ KTX로 떠나는, 홍도·흑산도 2박3일 ‘황홀경’
▶[이벤트] 록시땅 '화장품 이름'을 짓고 화장품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