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하는 남자 ‘코는 세우고 싶은데 보형물은 싫다?’

입력 2014-08-28 20:35  

<!--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라이프팀] 최근 들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외모가 자기관리에 하나로 생각되면서 더욱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곧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그러나 아무리 몸매를 가꾸고 피부를 가꿔도 얼굴 자체의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이목구비를 변화시킬 수 없다. 이에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성형수술이 남성에게도 큰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특히 취업 면접이나 결혼을 앞둔 남성들 중 자신의 콤플렉스를 개선하고 당당해진 나로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예뻐지기 위해 희생을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성에 비해 남성들 중에는 얼굴에 칼을 대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그렇다면 남성들이 가장 성형수술을 받고 싶어 하는 부위는 어디일까. 여성들의 얼굴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부위가 눈이라면 남성에게는 바로 코이다. 그러나 코에 보형물을 삽입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이들이 많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이로 인해 최근 코에 콤플렉스를 가진 남성들에게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쁘띠성형이다. 보형물 삽입 없이 주사만으로 간단하게 꺼진 부위를 채우거나 주름을 제거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필러주사는 칼을 대지 않고도 자연스러우면서 오뚝한 콧대를 만들 수 있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특히 필러와 같은 쁘띠성형은 절개 없이 주사로만 이뤄지므로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이에 성형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꺼리는 남성들에게 성형수술의 흔적 없이 자연스럽고 오뚝한 콧날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필러 쁘띠성형의 재료가 되는 레스틸렌은 우리 신체조직과 같은 성분으로 이물 반응이 전혀 없으며 FDA에서 안전성을 유일하게 승인받은 필러이다. 때문에 다른 필러 재료에 비해 부작용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거울피부과 성형외과 신문석 원장은 “얼굴의 중심인 코가 곧고 오뚝하면 얼굴 윤곽이 뚜렷해져 당당하고 시원시원한 얼굴을 만들어준다. 반면에 코가 낮으면 얼굴이 옆으로 퍼져 보이며 답답해 보이는 단점이 있다. 특히 남성에게 코는 신뢰감을 결정하는 부위이다. 이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남자다우면서도 세련된 콧날을 얻기 위해 병원을 찾는다”고 말했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신 원장은 “과거에 보형물을 삽입해 무조건 큰 코를 원하는 남성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자연스러우면서 전체적인 라인이 살아나도록 오뚝한 코를 선호한다. 이에 부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보형물을 삽입하는 코 성형수술보다 간단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쁘띠성형을 찾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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