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최희진? 최희진 공식 팬클럽 등장

입력 2014-08-30 22:42  

[이정현 기자]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자신의 미니홈피에 누드사진을 게재하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사가 최희진의 팬카페가 화제가 되고 있다.

9월24일 싸이월드에 개설된 클럽 ‘트라우마 최희진’은 9월27일 현재 회원수 900명을 넘길 정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미니홈피에 누드사진이 올라오고 난 후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자 덩달아 팬카페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최희진 미니홈피에 네티즌들의 악플과 질타가 쏟아지는 가운데 생겨난 이 클럽은 “최희진님께 위로와 희망, 용기를 주세요. 최희진님과 팬클럽 여러분들이 같이 화목하게 이끌어나가는 곳입니다”라며 최희진에 대한 악플을 지양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팬카페 회원들은 “힘내세요, 감기조심하세요”, “희진언니 마음아프다”, “슬프고 힘들어도 힘내세요” 등의 글을 남기며 최씨를 응원했다.

한편 이미 악플러들에게 강경대응 할 것을 밝힌 최희진씨는 27일 오전 서울 방배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을 찾아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seiji@bntnews.co.kr

▶ '무한도전' 서울 돌며 빙고게임! 기상천외 굴욕 미션은? 
▶ 윤종신 “장재인을 유일하게 긴장 시킬 단 한 사람 존 박!”
▶ 장윤주 “키 작아도 모델로 성공할 수 있다”
▶ ‘슈퍼스타K 2’ 앤드류넬슨-박보람 탈락
▶ 드라마 ‘하루’, 2세대 한류스타들이 뜬다!
▶ [추석後이벤트] 14일동안과 함께 명절증후군 날리자!
▶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