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 이번에는 비키니와 문신 사진 게재

입력 2014-08-30 23:29  

[이정현 기자] 가슴이 노출된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해 물의를 일으킨 최희진이 이번에는 비키니와 문신이 가득한 등을 공개해서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최희진은 28일 비공개였던 자신의 사진첩을 일부 전체 공개로 바꾸면서 비키니 사진과 등 문신 사진을 네티즌에게 공개했다. 사진 속의 최희진은 검은색 비키니를 착용하고 있으며 등에는 용을 배경으로 여성이 자신의 머리를 흩날리는 문신이 가득 그려져 있다. 이 그림은 최희진이 직접 디자인 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더불어 최희진은 분홍색 비키니를 입은 앞모습 사진도 공개하였으며 어제 공개되었다가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으로 삭제되었던 방배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는 사진도 다시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자꾸 자극적인 사진을 올리는지 모르겠다”, “노출증 환자 같다”
등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있고 미니홈피에는 삭제된 노출사진을 공유하겠다는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seij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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