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슈퍼스타K 2’가 잇따른 악재에 울상을 짓고 있다.
얼마 전 강승윤 팬클럽의 편법 투표 논란에 이어 김지수의 팬카페 운영자가 후원금 일부를 횡령해 이른바 ‘먹튀’사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수의 팬카페 운영자는 후원금 일부를 횡령해 회원들이 강제 탈퇴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더 충격을 주는 것은 팬 카페 운영자의 나이가 16살이라는 것.
앞서 김지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욕을 기재 했다는 ‘욕설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는 한 네티즌에 의해 합성된 것으로 확인 되지 않은 내용이 보도 되면서 김지수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줬다.
이처럼 연이어 생기는 ‘슈퍼스타K 2’ 도전자들의 불미스런 사건은 이들의 높아진 인기를 반증해 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번 사건으로 불우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고 ‘슈퍼스타K 2’에 도전한 김지수가 큰 충격을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노래에만 전념하길 바라는 네티즌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10월1일 ‘슈퍼스타K 2’의 TOP 4에 도전한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hksj8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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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지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욕을 기재 했다는 ‘욕설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는 한 네티즌에 의해 합성된 것으로 확인 되지 않은 내용이 보도 되면서 김지수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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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으로 불우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고 ‘슈퍼스타K 2’에 도전한 김지수가 큰 충격을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노래에만 전념하길 바라는 네티즌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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