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지구와 똑 같은 행성을 찾아 유사시에 지구인이 이주를 떠난다는 공상과학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일이 현실화 될 지도 모른다. 미국의 과학자들이 지구에서 20억 광년 떨어진 우주에서 지구와 같은 조건을 가진 행성을 찾아낸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교수인 스티븐 보그트는 최근 발견된 골디락스 행성인 '글리제 581g'에서 생명체가 살고 있을 확률이 100%라고 장담했다고 CNN 방송 인터넷판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글리제 581g는 지구로부터 약 20광년 떨어진 천칭자리의 적색왜성 글리제 581 주위에서 발견된 행성으로, 중심별로부터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아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 가능한 골디락스 행성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CNN 방송은 이 행성의 기후와 중력도 지구와 비슷하다며 특히 지구의 양극 지방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 행성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남 71%, 소개팅 후 예의상 ‘문자’
▶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 동해 ‘해파랑길’ 어디?
▶ 20~30대 서울 男 “집보다 차가 먼저”
▶ '활성산소' 피부 노화, 촉진시킨다?
▶ 하반기 신차 시장 ‘준대형’이 대세?
▶ [이벤트] 트러블피부 '닥터자르트 폼클렌저'로 고민해결~
▶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교수인 스티븐 보그트는 최근 발견된 골디락스 행성인 '글리제 581g'에서 생명체가 살고 있을 확률이 100%라고 장담했다고 CNN 방송 인터넷판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글리제 581g는 지구로부터 약 20광년 떨어진 천칭자리의 적색왜성 글리제 581 주위에서 발견된 행성으로, 중심별로부터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아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 가능한 골디락스 행성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CNN 방송은 이 행성의 기후와 중력도 지구와 비슷하다며 특히 지구의 양극 지방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 행성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
|
▶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 동해 ‘해파랑길’ 어디?
▶ 20~30대 서울 男 “집보다 차가 먼저”
▶ '활성산소' 피부 노화, 촉진시킨다?
▶ 하반기 신차 시장 ‘준대형’이 대세?
▶ [이벤트] 트러블피부 '닥터자르트 폼클렌저'로 고민해결~
▶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