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남성들의 말 못할 고민 '발기부전' 홍삼으로 해결한다?

입력 2014-09-01 23:02  

[박진희 기자] 중년 남성들이 가짜가 아닌 진짜 비아그라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순간 발기가 되지 않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처럼 남성들은 즉각적 효과를 나타내는 비아그라를 발기부전 치료제로 오인하여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비아그라 처방 전 반드시 발기부전 치료제의 약효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영국 버밍험 굿호프병원 비뇨기과 전문의 제프리 해킷 박사는 “현재 영국에서는 한해 수백 만개 발기부전 치료제들이 불필요하게 처방되고 있다”며 “혈액 속 테스테스테론 농도가 낮으면 비아그라는 약효를 제대로 내지 못한다”고 말했다.

영국성의학회 회장이기도 했던 해킷 박사는 또 “자신의 남성호르몬이 충분한 수준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처방을 해야 한다”라며 “남성들 중 40% 이상이 비아그라를 먹어도 약효가 없는 저 테스토스테론 상태다. 특히 남성 5명 중 1명이 발기부전 증세를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테스토스테론의 혈중 농도 낮은 남성들은 보통 성욕을 잘 느끼지 못한다"며 "이들은 성에 대한 욕구가 없으면서도 언젠가 쓸데가 있겠지 생각하면서 병원처방을 반복해서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남성들은 비아그라를 만병통치약으로 여기는 것이 문제다. 비아그라(발기부전)을 장기 복용하면 혈액의 흐름을 막아 신체 특정 부위에 강제적으로 유도하기 때문에 남성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건강한 젊은 남성이라도 불법 비아그라 제품을 복용 시 오랫동안 발기가 지속되어 음경해면체가 손상되어 내성에 의해 서서히 발기불능을 초래할 수 있다.

결국 정력제는 일시적인 성의 자극이 아닌 원천적으로 정력을 길러 축적해야 한다. 조급하게만 서두르지 않는다면 그 대안은 충분히 찾을 수 있다. 신진대사의 회복을 통해 성 기능이 강화되는 홍삼은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정력은 물론 건강에도 이롭다. 

동서양에서 수백 년간 전해오는 홍삼은 남성의 에너지 충전과 강력한 성 기능 회복에 우수한 효능이 있다. 인삼(人蔘)은 땅에서 나는 것 중에 가장 정력에 좋다고 알려졌다. 인삼을 쪄서 만든 것이 바로 ‘홍삼’.

(주)정성원의 흑홍삼은 중년남성들의 활력과 체력증진을 위해 도움이 된다. 일반 홍삼보다 더 까다로우면서 정성이 들어간 제조방법으로 만들어 남성의 주된 기능을 강화시키는 사포닌을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현재 정성원에서는 흑홍삼 런칭 기념으로 흑홍삼 120g 3케이스를 구입하면 1케이스를 무료로 증정하고 25%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흑홍삼을 다량 구입 시 현금으로 다시 돌려주는 통 큰 행사를 하고 있어 참고하면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jjinee@bntnews.co.kr

▶ 남 71%, 소개팅 후 예의상 ‘문자’
▶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 동해 ‘해파랑길’ 어디?
▶ 20~30대 서울 男 “집보다 차가 먼저” 
▶ '활성산소' 피부 노화, 촉진시킨다?
▶ 하반기 신차 시장 ‘준대형’이 대세?
▶ [이벤트] 트러블피부 '닥터자르트 폼클렌저'로 고민해결~
▶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