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최희진씨는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을 통해 “악플러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고 저 또한 악플러랑 같이 욕지거리 한 것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를 건 없었습니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들의 윤곽이 드러났는데, 어린 학생들이거나, 무직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두 용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도 용서 받고 싶습니다. 대부분 그들은 직,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내게 사과를 해왔습니다. 나도 같이 사과를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렇지만 “현재 대질을 앞두고 있는 악플러는 딱 한 분이 남았습니다. 이번 주 내로 뵐 것 같군요. 절대 사과를 하지 않으시는데 누군지 너무 궁금합니다”라고 밝혀 자신에게 사과하지 않은 악플러에게는 강경하게 대응할 뜻을 내비쳤다.
더불어 “이렇게 나는 내 짐을 내려 놓으려 합니다. 욕 먹을 동기를 제공하고 욕 했다고 화를 낸 내가 부끄러워집니다” 라고 논란을 일으킨데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희진씨는 9월27일 자신을 향해 비난과 욕설을 단 ‘악플러’들을 방배경찰서에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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