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사자의 도시'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르비브 지역 서커스 공연 중 조련사 올렉시 핀코를 향해 사자들이 동시에 달려들었다. 이미 다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핀코에게 달려든 사자들 중 한 마리는 핀코의 왼팔을 물고 늘어졌다.
흥분한 사자들을 향해 강한 수압의 물을 뿌려 진정되는 듯했으나 사자의 공격은 또다시 이어졌다. 긴 쇠막대를 들고 필사적으로 사자들의 공격을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사자들의 공격을 당한 조련사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공연을 관람하던 미국인 여행객 더그 쉐퍼드에 의해 촬영됐고 유튜브에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련사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요... 무섭다", "현장에 있었던 관람객들 머리가 하얗게 질렸을 듯", "저 공연 본 아이들 불쌍하다.. 평생 기억에 남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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