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방송될 ‘슈퍼스타K2’에서는 TOP4가 이승철, 엄정화, 윤종신 등 심사위원의 곡을 부를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누가 어떤 곡을 부를지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한 네티즌이 "장재인이 이번 미션에서 엄정화의 '초대'를 부른다"는 글을 올려 현재 포털사이트,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이번 미션에 관한 글들이 속속 게재되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이 네티즌은 현장사진을 게재해 "긴 머리에 등을 보이고 있는 사람은 엄정화고, 그 옆은 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 이상순이다"라며 당시 "장재인과 엄정화가 마신 음료수도 안다"고 전했다.
이 네티즌은 장재인-엄정화가 머물고 있는 카페의 사장으로 밝혀져 그의 언급에 더욱더 신빙성을 부여하고 있다.
한편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장재인만의 스타일로 변화될 ‘초대’가 너무 궁금하다” “초대를 선택했으면 장재인이 부채춤을 추는 모습도 볼 수 있는 것인가?”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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