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수상 후보로는 우리나라의 고은 시인을 비롯하여 시리아 시인 아도니스와 스웨덴 시인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등이 꼽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루마니아 출신의 여성 소설가인 헤르타 뮐러가 수상한 바 있다.
AP 통신에 따르면 한국의 고은 시인과 시리아의 시인 아도니스 두 사람 중의 한 명의 수상이 유력하다고 한다. 스웨덴의 공영 SVT 방송도 고은 시인과 아도니스를 유력 후보로 지목하면서 알제리의 여류시인 아시아 제바르다, 캐나다 작가 앨리스 먼로 등을 후보군에 묶었다.
지난 6년간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 5명이 소설가, 1명은 극작가로 그동안 시인이 없었다는 점도 고은 시인의 수상 가능성을 높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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