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력한 수상 후보로 우리나라의 고은 시인을 비롯해 시리아 시인 아노니스와 스웨덴 시인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등이 꼽히고 있다.
지난 6년동안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 5명이 소설가 1명이 극작가로 시인이 없었다는 점, 같은 기간 유럽국가 출신 작가들에게 몰리는 경향이 있어 올해 수상자는 비유럽국가에서 수상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어느때 보다 고은 시인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에는 루마니아 출신의 여성 소설가인 헤르타 뮐러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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