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TV 속 연예인들의 피부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살 만큼 완벽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연예인들이 이처럼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매우 전문적인 관리의 도움을 받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대다수 연예인들의 생활을 보면, 일상 속에서 피부 관리를 하기란 매우 힘든 상황. 스케줄이 많은 날이면 밤을 새는 것은 물론이고 밥 먹을 시간도 없어 끼니를 대충 때우는 일도 허다하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조명 아래서 촬영을 하는 것도 피부에는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은 어떻게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매끄럽고 아름다운 도자기 피부를 가꿀 수 있을까?
그 비결은 바로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 피부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이제 연예인들만의 얘기가 아니다. 요즘은 연예인 못지않게 피부 관리에 열을 올리는 일반인들도 많기 때문.
특히나 가을철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은 피부에겐 치명적이다. 때문에 건조한 가을철에는 스킨, 로션, 에센스까지 꼬박 꼬박 챙겨 발라도 피부에 각질이 일어나면서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십상.
게다가 건조한 피부를 그대로 둘 경우 잔주름뿐 아니라 각질로 인한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이 생겨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 있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평소에 물을 수시로 마시고 수분크림 등을 이용해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수.
가을철 또 하나의 피부고민은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으로, 여름동안 생긴 잡티들은 자외선차단제를 아무리 꼼꼼히 발라도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가을, 겨울은 4계절 중 자외선이 비교적 적은 계절. 때문에 색소질환 치료의 적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증세가 가벼운 경우에는 두꺼워진 피부 각질을 제거한 후 화이트닝 제품을 이용해 관리해주고 이때 특히 기미, 주근깨가 있는 부분에는 화이트닝 에센스를 곁들여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 비타민 C, E가 많이 든 음식을 먹어 피부에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 비타민 C, E는 피부생장을 도와 피부세포를 건강하게 함으로써 색소 침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가 깊게 자리 잡았다면 단순한 관리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우므로 피부과에서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는 것이 효과적. 최근 피부과전문의들이 색소질환 치료에 가장 많이 추천하는 것은 ‘C6레이저 토닝’이다.
'C6레이저 토닝'은 약5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출력의 레이저를 넓은 부위에 조사, 선택적으로 파괴함으로써 다른 피부조직의 손상 없이 색소 질환을 치료해 준다. 때문에 시술시 통증이나 붓기가 거의 없어 치료 후 바로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다.
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C6레이저는 피부 깊숙이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함과 동시에 콜라겐을 생산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해서 피부 모공치료, 필링, 토닝, 리프팅 효과까지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신개념 멀티 레이저 치료법이에요”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기미가 심할 경우 소프트 필 레이저로 표피를 살짝 벗겨 침착된 색소를 제거하고 IPL로 좀 더 깊은 색소를 제거하는 등 ‘레이저 병합요법’이 효과적이죠. 또 주근깨만 심할 경우는 큐-스위치 방식의 색소레이저로 간단히 치료할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외모가 경쟁력이 된 시대. TV 속 연예인들의 도자기 피부를 보며 부러워 하지만 말고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전문가의 손길까지, 피부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도 곧 연예인 못지않게 맑고 환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goodluck@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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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대다수 연예인들의 생활을 보면, 일상 속에서 피부 관리를 하기란 매우 힘든 상황. 스케줄이 많은 날이면 밤을 새는 것은 물론이고 밥 먹을 시간도 없어 끼니를 대충 때우는 일도 허다하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조명 아래서 촬영을 하는 것도 피부에는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은 어떻게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매끄럽고 아름다운 도자기 피부를 가꿀 수 있을까?
그 비결은 바로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 피부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이제 연예인들만의 얘기가 아니다. 요즘은 연예인 못지않게 피부 관리에 열을 올리는 일반인들도 많기 때문.
특히나 가을철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은 피부에겐 치명적이다. 때문에 건조한 가을철에는 스킨, 로션, 에센스까지 꼬박 꼬박 챙겨 발라도 피부에 각질이 일어나면서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십상.
게다가 건조한 피부를 그대로 둘 경우 잔주름뿐 아니라 각질로 인한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이 생겨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 있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평소에 물을 수시로 마시고 수분크림 등을 이용해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수.
가을철 또 하나의 피부고민은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으로, 여름동안 생긴 잡티들은 자외선차단제를 아무리 꼼꼼히 발라도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가을, 겨울은 4계절 중 자외선이 비교적 적은 계절. 때문에 색소질환 치료의 적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증세가 가벼운 경우에는 두꺼워진 피부 각질을 제거한 후 화이트닝 제품을 이용해 관리해주고 이때 특히 기미, 주근깨가 있는 부분에는 화이트닝 에센스를 곁들여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 비타민 C, E가 많이 든 음식을 먹어 피부에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 비타민 C, E는 피부생장을 도와 피부세포를 건강하게 함으로써 색소 침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가 깊게 자리 잡았다면 단순한 관리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우므로 피부과에서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는 것이 효과적. 최근 피부과전문의들이 색소질환 치료에 가장 많이 추천하는 것은 ‘C6레이저 토닝’이다.
'C6레이저 토닝'은 약5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출력의 레이저를 넓은 부위에 조사, 선택적으로 파괴함으로써 다른 피부조직의 손상 없이 색소 질환을 치료해 준다. 때문에 시술시 통증이나 붓기가 거의 없어 치료 후 바로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다.
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C6레이저는 피부 깊숙이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함과 동시에 콜라겐을 생산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해서 피부 모공치료, 필링, 토닝, 리프팅 효과까지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신개념 멀티 레이저 치료법이에요”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기미가 심할 경우 소프트 필 레이저로 표피를 살짝 벗겨 침착된 색소를 제거하고 IPL로 좀 더 깊은 색소를 제거하는 등 ‘레이저 병합요법’이 효과적이죠. 또 주근깨만 심할 경우는 큐-스위치 방식의 색소레이저로 간단히 치료할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외모가 경쟁력이 된 시대. TV 속 연예인들의 도자기 피부를 보며 부러워 하지만 말고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전문가의 손길까지, 피부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도 곧 연예인 못지않게 맑고 환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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