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2cm 세계에서 가장 긴 고양이, 기네스기록 경신!

입력 2014-09-12 03:41  

[안현희 기자] 세계에서 가장 ‘긴~’ 고양이가 영국 데일리 메일에 보도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 네바다 주(州) 레노에 살고 있는 메인쿤(Maine Coon) 종(種) 스튜히라는 이름의 고양이다. 이 고양이는 코에서 부터 꼬리 끝까지 측정한 길이가 무려 123.2cm에 이른다.

이 기록은 기존 기록을 가지고 있던 고양이 보다 1.25cm가 길어 20일 기네스북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긴 고양이’로 공식 인정 받았다.

고양이 주인인 로빈 핸드릭슨은 “많은 사람들이 스튜히의 몸길이를 놀라워해서 길이를 재기로 했지만 이렇게 세계 기록을 보유하게 될지 몰랐다” 고 말했다. 

메인쿤 종(種)의 고양이는 1850년 경 부터 미국 메인(Maine) 주(州)에서 주로 사육돼 붙여진 이름으로 미국의 유일한 독립 품종이다.

미국 너구리와의 혼혈설이 나올 정도로 야성적인 외모와 큰 몸을 가지고 있지만 성격이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라 고양이계의 ‘조용한 거인’으로 칭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문희준-토니안 사이 정말 안 좋나? 김구라 망언!
▶ 백지영, 디자인+모델 1인2역 란제리 속옷화보 화제
▶ 김구라 "마음과 마음, 하나의 생물…유행어 정체 뭐야?" 장우영 진땀
▶ '앳된 얼굴-풍만한 몸매' 반전걸 이지해, 관능미 철철
▶ [이벤트] ‘더 바디샵 내츠루 리프트’의 석류의 힘을 직접 체험하세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