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악어도 잡아먹을 만한 커다란 이빨을 가진 ‘자이언트 피라냐’가 공개돼 화제다.
10월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TV쇼의 진행자이자 낚시꾼인 제레미 웨이드(52)가 아프리카의 콩고 강에서 ‘자이언트 피라냐’라고도 불리는 골리앗 타이거피시를 잡았다.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아프리카 콩고 강에 서식하는 이 사나운 물고기는 골리앗 타이거피시로 육식 물고기 피라냐의 덩치 큰 친척으로 자이언트 피라냐로 불린다.
이번에 잡힌 자이언트 피라냐는 150cm의 길이에 무게는 45Kg에 달하는 초대형으로 대형 백상어 처럼 사람 손가락만한 커다란 이빨을 무려 32개나 가지고 있다.
웨이드는 “이 괴물 물고기를 붙잡기 위해 상당한 크기의 메기를 미끼로 사용해야 했다. 무게가 워낙 무거워 특수 낚싯대를 사용했는데 끌어 올릴 때는 다른 어부들의 힘까지 모아야 했다.”며 “우리는 방송을 마치고 그 물고기를 다시 강에 풀어줬다”고 전했다.
한편 웨이드는 전 세계를 돌며 콩고 강이나 아마존 같은 곳에서 거대하고 특이한 물고기를 찾아다니는 생물학자이자 40년 베테랑 대물 낚시꾼, 작가이기도 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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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TV쇼의 진행자이자 낚시꾼인 제레미 웨이드(52)가 아프리카의 콩고 강에서 ‘자이언트 피라냐’라고도 불리는 골리앗 타이거피시를 잡았다.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아프리카 콩고 강에 서식하는 이 사나운 물고기는 골리앗 타이거피시로 육식 물고기 피라냐의 덩치 큰 친척으로 자이언트 피라냐로 불린다.
이번에 잡힌 자이언트 피라냐는 150cm의 길이에 무게는 45Kg에 달하는 초대형으로 대형 백상어 처럼 사람 손가락만한 커다란 이빨을 무려 32개나 가지고 있다.
웨이드는 “이 괴물 물고기를 붙잡기 위해 상당한 크기의 메기를 미끼로 사용해야 했다. 무게가 워낙 무거워 특수 낚싯대를 사용했는데 끌어 올릴 때는 다른 어부들의 힘까지 모아야 했다.”며 “우리는 방송을 마치고 그 물고기를 다시 강에 풀어줬다”고 전했다.
한편 웨이드는 전 세계를 돌며 콩고 강이나 아마존 같은 곳에서 거대하고 특이한 물고기를 찾아다니는 생물학자이자 40년 베테랑 대물 낚시꾼,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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