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입력 2014-09-13 20:37  

[라이프팀] 취업시즌을 맞아 취업준비생들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것 중 하나인 면접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구직자들의 부담감이 상당한 것.

특히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면접관들에게 보이는  첫인상이다.

실력을 갖춘 인재가 세련되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준다면 면접관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면접의 성공을 위해선 옷차림도 중요하지만 깔끔한 외모도 그 못지않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특히 남성은 여성에 비해 메이크업 등으로 변화를 주기 힘든 만큼 깔끔한 피부를 위해 공을 들여야 한다. 깨끗한 피부는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칙칙한 피부를 그대로 보인다면 구직자는 자기관리에 소홀한 사람으로 보이기 쉽다.

때문에 면접 전 반드시 수염은 깔끔하게 면도하고, 신입사원으로서 일 할 준비가 된 부지런한 인재임을 어필한다. 또 이마가 훤히 보이도록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기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

하지만 이마에 난 울긋불긋한 여드름이 고민이라면 하루빨리 면접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다. 지저분한 피부는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고 화장을 커버하려 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

그렇다면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는 피부과 시술은 무엇일까. 이는 바로 ‘더마스탬프.’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은 “더마스탬프는 통증이 적고 회복 속도가 빨라 바쁜 현대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모공의 스탬핑 방식을 통해 각질제거와 피부 순환 활성화를 증가시켜준다. 때문에 반복적인 시술을 통해 건강한 모공 및 피부를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윤성은 원장은 또 “다수의 미세바늘이 달려있는 스탬프 형태의 의료기기로 약품, 화장품의 흡수율을 높여 치료 부위에 반복적으로 스탬핑하면 활동성 여드름과 상처치유과정에서의 콜라겐 증식, 흉터, 피부톤 개선에도 효과적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크고 작은 흉터들은 깔끔한 이미지를 방해할 뿐 아니라 화장으로 감추려고 해도 한계가 있다. 때문에 면접 때까지 시간이 많지 않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효과가 빠른 시술과 피부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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