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Z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부야치치는 10월19일 캘리포니아주 맨해튼 비치의 자택에서 샤라포바에게 청혼을 했으며 사라포바가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특히 부야치치가 프로포즈를 위해 준비한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가 샤라포바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년 동안 교제해 왔으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약 결혼에 성공한다며, 연간 3천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돼 '스포츠 슈퍼스타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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