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은 10월23일 열리는 ‘로드FC 1'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룬다.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이승윤은 그간 매일 오전 레슬링과 타격훈련, 오후엔 웨이트트레이닝, 주말에는 산악 훈련 및 강도 높은 스파링을 소화해 왔다.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왔기에 체력에는 자신이 있는 이승윤이었지만 종합격투기는 달랐다. 상대방과 계속 몸싸움을 벌여야 해 체력이 빨리 소모된것.
그래서 이승윤은 화려한 기술을 익히기 보다는 기본체력훈련과 원투 펀치와 테이크다운같은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기술로 승부를 볼 계획이다.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2라운드 안에 승부를 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승윤이 상대할 선수는 박종우선수로 특이한 변칙 플레이를 펼치는 타격가이다. 그간 지방의 신흥 명문 격투기 도장인 전남 순천 PCK짐에서 종합격투기 프로로 데뷔하기 위해 2년간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윤의 격투기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개콘에서 몸짱이 되더니 격투기도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다”, “격투기를 전문으로 하는 분들과 붙어 얼마나 버틸지 궁금하다”, “격투기 할 것 같았다”며 격려의 보내고 있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격투기단체에 이용되는 것 같다”, “딱 홍보용 선수”라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윤의 격투가 데뷔무대인 로드FC 01 ‘Resurrection of Champions’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10월27일 오후 10시 Y-STAR에서 녹화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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