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구 베르나베우에서 치러진 2010-1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라싱 산탄데르와의 경기에서 호날두는 무려 4골을 넣으며 6-1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0분 만에 곤살로 이과인의 선취골로 리드를 잡아간 레알마드리드는 이후 호날두가 혼자서 네 골을 몰아넣는 놀라운 골감각을 선보였고 후반 메수트 외질이 한 골을 추가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라싱산탄데르는 73분 디오프가 한골을 만회하였으나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마드리드는 승점 3점을 획득하여 레알 사라고사를 꺾은 바로셀로나를 승점 1점차로 따돌리고 리그 선두를 지켰다. 레알마드리드는 최근 리그 세 경기에서 16골을 몰아치는 '골폭풍'을 보여주며 막강 화력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보람-신동 싱크로율100%로 "남매 아니야?"
▶ 정찬, 황정민과 동성 키스신 베드신 보다 끔찍? "죽고 싶었다!"
▶ '구두의 여왕' 김남주의 '미친 존재감' 킬힐이 자존심 지켜줬다?
▶ '장키' 김현중 "정소민과의 키스, 하다보니 실력 늘더라"
▶ [이벤트] ‘더 바디샵 내츠루 리프트’의 석류의 힘을 직접 체험하세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