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피플지는 셀린 디온이 10월 초 입원한 미국 플로리다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수술을 통해 쌍둥이를 낳았다고 전했다.
쌍둥이 아들은 모두 아들로 겅강하게 태어나긴 했지만 조산아로 인큐베이터에서 수일간 보내야 하는 상황이다.
셀린 디온은 2009년 남편 르네 안제릴(68)과 두 번째 아이를 가지려고 인공수정 시술을 받았지만 유산된 바 있다.
한편 셀린 디온의 관계자는 “셀린과 남편인 르네 그리고 그의 아들 르네-찰스는 모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고 아이들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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