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얼짱, 남녀 한국인이 차지 ‘우월한 한국인 DNA'

[라이프팀] 한국인 남녀가 세계 최고의 '얼짱'으로 등극해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주식회사 다날이 선보인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페이스월드매치’(Face World Match)에 전세계 이상형 1위를 차지한 남녀 프로필이 공개됐다.

1대 '핫페이스'로 꼽힌 주인공 여성은 인형 같은 얼굴과 생머리가 매력적인 김창조 씨로 현재 부산에 거주 중이고 나이는 21살이다. 서글서글한 눈과 오똑한 코를 자랑하는 남자 1위 주인공 이한국 씨는 광주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페이스 월드매치'는 세계 각국의 일반인이 참여하는 토너먼트 방식의 게임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찾을 수 있다. 전 세계 서비스 이용자 15만 명 가운데 랭킹과 팔로어(follower)수 등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남녀를 '핫페이스(Hot Face)'로 선정했다.

휴대폰결제업체 (주)다날 측은 "사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이상형 월드컵에 익숙한 한국인 유저들이 대거 참여해 핫페이스 역시 한국인이 차지했다"며 “또한 어플을 통해 마음에 드는 이상형과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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