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지 비상당국은 “시벨루치 화산과 클루체프스카야 화산이 화산재 구름을 분출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루스트 캄차츠크 지역의 가시거리는 수 미터에 불과하며 짙은 화산재가 지상을 뒤덮었다”고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일 화산이 폭발한다. 백두산도 그러는거 아니니냐”, “무섭다. 백두산 폭발하면 어쩌나”, “아이슬란드 10배라니”, “화산이 분출되면 어떻게 해야되는 거냐” 등의 두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내 지질학자들은 최근 분화 징후가 뚜렷해지고 있는 백두산의 화산이 폭발한다면 그 규모가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의 10배에 이를 것이라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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