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의 막내딸이 한국인 윤모씨와 결혼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국내언론에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윤씨 가족이 "결혼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0월29일 중앙일보는 푸틴 총리의 막내딸 예카테리나 푸티나(24)가 90년대 주 러시아 대사관에서 무관을 지낸 예비역 윤종구 해군 제독(65)의 아들 윤모(26)씨와 교제중이며 조만간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29일 연합뉴스는 윤씨 가족과의 전화통화에서 “애가 어릴 적부터 예카테리나와 우정을 나누는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애인 사이이거나 특히 결혼 운운하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윤씨가족은 아들 윤모씨와 푸티나는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 결혼계획은 없다고 밝혔으며 권철현 주일 한국대사가 2010년 8월 일본의 한 휴양지에서 윤 전 제독 가족과 만났을때 윤모씨와 푸티나의 결혼계획을 말하거나 푸티나가 한국에 살고 싶어 했다는 것도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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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9일 연합뉴스는 윤씨 가족과의 전화통화에서 “애가 어릴 적부터 예카테리나와 우정을 나누는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애인 사이이거나 특히 결혼 운운하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윤씨가족은 아들 윤모씨와 푸티나는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 결혼계획은 없다고 밝혔으며 권철현 주일 한국대사가 2010년 8월 일본의 한 휴양지에서 윤 전 제독 가족과 만났을때 윤모씨와 푸티나의 결혼계획을 말하거나 푸티나가 한국에 살고 싶어 했다는 것도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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