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열린 ‘2010 회장배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랭킹대회’ 여자 싱글 1그룹 대회에 출전한 곽민정은 총점 81.19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기술요소는 41.27점, 프로그램 구성요소 41.72점에 감점이 2점이었다.
곽민정은 쇼트프로그램에서 45.01점을 받아 최종합계 126.20점을 획득해 2위를 차지한 박연준을 제치고 여자 싱글 1그룹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 여자 싱글 최고 점수를 받은 선수는 곽민정이 아닌 여자 싱글 2그룹의 박소연이었다. 최연소 국가대표(만 13세) 박소연은 최종합계 132.03점을 획득해 여자 싱글 전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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