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꽃남' 서희원,왕소비 4번 만나고 초고속 약혼 왜? 상대가 재벌이라서…

입력 2014-09-16 17:29  

[연예팀] 대만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인 서희원이 재벌 2세와 만난 지 20일 만에 약혼한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희원은 최근 국내에서 개봉한 정우성 주연의 '검우강호'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또한 구준엽과 교제했던 사실이 공개돼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던 배우다.

서희원의 예비신랑은 왕샤오페이(왕소비)는 80년대 이후 출생한 중국의 대표 재벌2세 중 한 명이다.

서희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왕샤오페이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나는 바로 그 사람이라는 걸 느꼈고, 우리는 네 번째 만난 이후 약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화려한 약혼식을 거행할 것이라는 주위의 기대와는 달리 10월18일 베이징의 한 교회에서 평범한 약혼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우강호'에서 암살자 역을 맡아 열연한 서희원에 대해 오우삼 감독은 "서희원은 청순하지만 냉혹함과 요염함을 갖추고 있는 배우다"라며 "극 중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시후 '꼬픈남' 돌풍! 여자의 로망 급부상!
▶ 윤승아 "드레스 인줄 알고 탑만 입고 레드카펫 서" 아찔 굴욕담
▶ '닥터챔프' 장석원 하반신 마비 판정에 시청자들 눈물샘 자극
▶ 박재범 'JWALKERZ' 파격 등 문신으로 팬 사랑 입증!
▶ '앳된 얼굴-풍만한 몸매' 반전걸 이지해, 관능미 철철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