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 김지훈의 늠름한 훈련병 사진이 공개됐다.
훈련 도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김지훈의 사진에는 밝은 미소와 함께 늦은 나이 입대에도 잘 적응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훈은 2002년 KBS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해 2007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적응한 모습이 보기 좋다", "김지훈 힘내세요", "제대 후 멋진 모습 기대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훈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영 병으로 22개월 간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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