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올해로 38번째를 맞은 뉴욕 할로윈 축제에 전 세계에서 수십만 인파가 몰린 가운데 한국 귀신 캐릭터가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6번 애비뉴에서 10월31일 저녁 열린 핼러윈 퍼레이드에 참가한 40여명이 한국의 처녀 귀신을 비롯해 저승사자, 고구려 무사와 장수, 조선 왕족 등의 캐릭터 분장을 하고 나타나 관객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할로윈 축제에는 해골에서 칠레 광부에 이르기까지 각종 캐릭터가 총출동했다. 그 중에서 한국 처녀귀신이 처음으로 등장해 구경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할로윈 축제에 한국 귀신 캐럭터가 등장하게 된 것은 미국 뉴욕대 한인학생회 강우성 부회장이 세계적인 축제에 한국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코리아 브랜드 이미지 프로젝트 중 세번째로 할로윈 고구려 프로젝트였다. 외국인들도 한국의 캐릭터 복장을 입고 등장하여 재미를 더 했다.
세계 속에 한국의 문화와 자긍심을 알리는 젊은이들의 자발적인 한국 알리기 운동이 다양하게 펼쳐지기를 기대해 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하반기 신차 시장 ‘준대형’이 대세?
▶ 하반기 취업, 영어면접 이렇게 준비해라!
▶ 티라미수 케이크, 손쉽게 만드는 방법?
▶ 값싸고 맛있는 ‘한우’ 구입 노하우
미국 뉴욕 맨해튼의 6번 애비뉴에서 10월31일 저녁 열린 핼러윈 퍼레이드에 참가한 40여명이 한국의 처녀 귀신을 비롯해 저승사자, 고구려 무사와 장수, 조선 왕족 등의 캐릭터 분장을 하고 나타나 관객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할로윈 축제에는 해골에서 칠레 광부에 이르기까지 각종 캐릭터가 총출동했다. 그 중에서 한국 처녀귀신이 처음으로 등장해 구경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할로윈 축제에 한국 귀신 캐럭터가 등장하게 된 것은 미국 뉴욕대 한인학생회 강우성 부회장이 세계적인 축제에 한국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코리아 브랜드 이미지 프로젝트 중 세번째로 할로윈 고구려 프로젝트였다. 외국인들도 한국의 캐릭터 복장을 입고 등장하여 재미를 더 했다.
세계 속에 한국의 문화와 자긍심을 알리는 젊은이들의 자발적인 한국 알리기 운동이 다양하게 펼쳐지기를 기대해 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하반기 신차 시장 ‘준대형’이 대세?
▶ 하반기 취업, 영어면접 이렇게 준비해라!
▶ 티라미수 케이크, 손쉽게 만드는 방법?
▶ 값싸고 맛있는 ‘한우’ 구입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