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러시아에서 또 자이언트 베이비가 태어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신생아 몸무게는 보통 3∼3.5㎏ 사이다. 5㎏까지는 우량아, 몸무게가 5㎏ 넘으면 자이언트 베이비라고 불린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몸무게 5.4㎏의 자이언트 베이비가 태어났다고 1일(현지시간) 현지 당국이 밝혔다. 아기의 키는 58㎝.
통계에 따르면 자이언트 베이비가 태어날 확률은 1500명 중 1명꼴로 극히 낮은 편이다.
한편 2008년 초 하바롭스크에선 몸무게 6.1㎏·몸무게 63㎝ 아기가, 이에 앞서 2007년 9월에는 시베리아 알타이 지방에서 몸무게 7.75㎏·몸무게 56㎝ 초대형 자이언트 베이비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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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자이언트 베이비가 태어날 확률은 1500명 중 1명꼴로 극히 낮은 편이다.
한편 2008년 초 하바롭스크에선 몸무게 6.1㎏·몸무게 63㎝ 아기가, 이에 앞서 2007년 9월에는 시베리아 알타이 지방에서 몸무게 7.75㎏·몸무게 56㎝ 초대형 자이언트 베이비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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