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오전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이 영상에서는 늘씬한 몸매에 검은 선글라스를 낀 여성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걸어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그녀의 미모에 시선을 떼지못하고, 그녀는 이 시선을 즐기는 듯 도도하게 걸어가 길가에 세워둔 고급 외제 승용차를 타고 도로를 질주한다.
이후 여성은 도로로 나가 주차돼 있던 자신의 외제차를 운전하기 시작했고, 달리던 와중 파란 신호등이 들어온 횡단보도 앞에서 급정거를 해 보행자들을 놀라게 한다.
여성의 차량은 횡단보도에 반쯤 걸쳐져 있고 이에 놀란 보행자들은 걸친녀의 차 주위로 몰려 들어 동시에 점프를 해 걸친녀의 차는 뒤집혀 버린다.
그러던 와중 영상 말미에서는 차량에서 빠져 나온 엉망인 모습의 걸친녀와 함께 '아무리 예뻐도 횡단보도 넘어오면 미워요'라는 자막이 흐르면서 영상이 마무리 된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기발한 이 영상은 누구의 아이디어일까?", "황당하지만 공감된다" "예뻐도 지킬것은 지켜야 된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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