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초콜릿 복근' 숀리, 살 찌우려 10끼! "과거엔 가시남, 지금은 머슬남!"

입력 2014-09-19 01:54  

[안현희 기자] 원조 '초콜릿 복근' 숀리가 과거 182cm의 키에 58kg?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에서 '트리플X' 트레이너 숀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스타킹'  제작진은 "서구형 근육질 몸매에 구릿빛 피부, 다이어트킹의 영웅 숀리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숀리의 과거사진이 공개된 것은 '전국 갈비씨 연합'(이하 '전갈연') 때문. 다이어트킹 2의 액기스 운동법인 트리플 원샷 운동법을 공개하는 녹화장에 전갈연 대표 3인이 숀리에게 "살을 찌워 달라"고 항의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에 숀리는 "20세 때 182cm의 키에 58kg으로 대표적인 갈비씨였던 그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21세 때 65kg, 24세 때 88kg으로 단 3년 만에 무려 23kg을 찌우고 근육이 붙었다" 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살을 찌우기 위해서 하루 10끼 식단을 챙겨 먹었다."며 "살을 빼는 것 못지않게 살을 찌우는 것도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시남에서 머슬남이로 발돋움 했다!", "상상할 수 없는 과거사진! 근육은 누구나 키울 수 있다!"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과거 충격적인 체형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6일 오후 6시3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그 궁금증이 해소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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