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윤종신의 한 팬은 트위터에 13년 전 군대 훈련병 시절 윤종신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회사 동료가 신교대 군종이었는데, 윤선생님이 훈련병일 때 봤다고 해서 그때 사진하나 올린다. 지금이랑 차이가 없다"라며 윤종신의 훈련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윤종신은 군복을 입고 짧은 머리와 검정색 뿔테안경을 쓴 채 짧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갸름한 얼굴로 지금보다는 다소 앳된 모습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귀여웠다", "나름 앳되셨다"며 흐뭇해했다.
윤종신은 이에 "28사단 태풍부대 12월군번이다. 저때 온도계로 영하 28도를 보았다"고 눙쳤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日 하마사키 아유미, 영웅재중과 열애설 “재중은 친한 후배!” 해명
▶ 이진 "데뷔전 토니안 보려고 조퇴까지 했다" 골수팬 고백!
▶ 엄지원-임창정, 코믹 연기의 절정 ‘만취연기’ 실제 음주 촬영?
▶ '레인보우' 김재경, 신체사이즈 방송 전파! "인형같은 몸매 입증!"
▶ '국악고 김연아' 김가영, 연예계 진출선언 '빛나는 보석될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