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팀부진 잊게 만든 ‘2골’ 4-0 승리 이끌어

입력 2014-09-20 06:17   수정 2014-09-2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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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팀] 박주영이 두 골을 터뜨리며 골폭죽을 터트린 가운데 AS모나코가 낭시를 4-0으로 대파했다.

AS모나코는 11월8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2010-11시즌 프랑스 리그1 12라운드서 낭시에게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서 박주영은 혼자 두 골을 터뜨려 물오른 골 감각을 과시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매우 지루한 공방전 속에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한 양 팀의 승부는 후반 들어 갈렸다. 홈팀 낭시가 후반 초반 잇달아 두 차례나 자책골을 허용하며 스스로 무너진 것.

이후 모나코는 후반 37분 박주영이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박주영은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아우바메양의 땅볼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박주영은 이것으로 멈추지 않았다. 후반 42분 박주영은 에메릭의 패스를 받아 상대 공간을 파고들어갔고, 달려나오는 골키퍼를 보며 정확하게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공은 골키퍼를 지나 골네트를 갈랐다. 팀의 승리를 자축하는 골이었다.

낭시의 자책골과 모나코 공격의 중심 박주영의 2골에 힘입어 모나코는 4-0 대승을 거두어 올 시즌 2승(7무3패)째 승점3점을 추가했고, 시즌 승점을 13점으로 끌어올려 중하위권 팀들과의 승점 격차를 좁히며 중위권 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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