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일간지는 현지시간으로 11월7일,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욕조 옆에 서 있는 엠마 왓슨의 토플리스(topless) 사진이 그가 다니고 있는 미국의 브라운 대학 학생들 사이에 이메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가 된 사진에서 엠마 왓슨은 긴 금발머리에 녹색 수건을 하반신에만 두른 채 상반신은 노출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하지만 이 사진에 대해 왓슨의 지인은 “조작된 이미지”라고 전했고, 왓슨의 대변인 역시 “지난 몇 달 동안 왓슨의 가짜 누드 이미지가 나돌아 이제는 식상할 정도”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 사진을 비롯한 엠마 왓슨의 누드 사진들은 지난해부터 급속히 유포되기 시작했지만, 모두 조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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