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가정주부 손인숙 씨(44, 여)는 단체로 감기에 걸린 가족들 때문에 정신이 없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 날씨에 아이들은 물론 남편까지 감기에 걸려 온종일 훌쩍거리고 기침을 하는 것이다. 공부나 회사일로 힘든 가족들의 건강까지 약해지자 손 씨는 마음이 영 불편하다고 말한다.
갑자기 낮아진 기온 때문에 감기나 호흡기 질환 등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침·저녁, 실외·실내로 기온 차이가 심하니 아무래도 면역력이 약해지고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것이다. 더구나 작년에 유행하던 신종플루 등 유행병까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겨울철 건강 지키기, 작은 습관부터
그러나 전문가들은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 방법에 특별한 것은 없다고 말한다.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겨울이지만 작은 습관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습관에는 무엇이 있을까.
위생관리
사실 손 씻기 등 위생관리만 철저히 해도 웬만한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만큼 간과하기도 쉬운 건강 습관, 외출 시에나 틈틈이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질병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지켜야 하겠다.
충분한 휴식
피로와 스트레스는 신체능력은 물론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특히 겨울철 질병의 대부분이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 되므로 평소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운동
마찬가지로 춥다고 활동량이 줄어들면 면역력도 함께 감소하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은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실외가 부담스럽다면 TV를 보거나 짬이 날 때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맨손운동을 실시하는 것만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차(茶)
한의학적으로 가을과 겨울은 찬 기운 때문에 기관지의 점막이 건조하기 쉽다. 이에 따뜻한 차를 마시면 좋은데 특히 차의 종류에 따라 특정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추차와 유자차, 율무차, 계피차는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해주고 몸을 따듯하게 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 엄마의 장바구니가 가족 건강을 좌우한다
겨울에는 계절적인 특성 상 과일이나 야채 등 신선식품을 섭취하기 어렵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식재료를 구할 수 있지만 겨울이라면 장바구니에 담긴 식품에 따라 가족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것이다.
먼저 비타민C가 풍부한 사과를 겨울에도 몸에 좋은 식품으로 손꼽힌다. 매일 아침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신체에 필요한 비타민C의 25%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부추도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 겨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파와 양파를 섭취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도움을 준다.
제철음식인 굴과 감귤 등도 좋은데 굴에는 단백질, 지방, 칼슘, 인, 아연 등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감귤은 비타민C는 물론 다양한 영양분으로 항암·항균·피로회복 효과가 있다.
또한 가족의 성별이나 연령에 맞는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이 개인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영양보충제품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CJ뉴트라 닥터뉴트리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중년여성(Y)·중년남성(C)·젊은남성(E)·젊은여성(B)·청소년(D)로 출시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성분배합으로 한 캡슐로 되어 있어 섭취도 간편하다.
전문가들은 식품으로 모든 영양분을 섭취하기 힘들다면 영양보충용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영양분을 골고루 잘 섭취하는 것만으로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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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낮아진 기온 때문에 감기나 호흡기 질환 등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침·저녁, 실외·실내로 기온 차이가 심하니 아무래도 면역력이 약해지고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것이다. 더구나 작년에 유행하던 신종플루 등 유행병까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겨울철 건강 지키기, 작은 습관부터
그러나 전문가들은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 방법에 특별한 것은 없다고 말한다.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겨울이지만 작은 습관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습관에는 무엇이 있을까.
위생관리
사실 손 씻기 등 위생관리만 철저히 해도 웬만한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만큼 간과하기도 쉬운 건강 습관, 외출 시에나 틈틈이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질병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지켜야 하겠다.
충분한 휴식
피로와 스트레스는 신체능력은 물론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특히 겨울철 질병의 대부분이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 되므로 평소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운동
마찬가지로 춥다고 활동량이 줄어들면 면역력도 함께 감소하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은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실외가 부담스럽다면 TV를 보거나 짬이 날 때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맨손운동을 실시하는 것만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차(茶)
한의학적으로 가을과 겨울은 찬 기운 때문에 기관지의 점막이 건조하기 쉽다. 이에 따뜻한 차를 마시면 좋은데 특히 차의 종류에 따라 특정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추차와 유자차, 율무차, 계피차는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해주고 몸을 따듯하게 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 엄마의 장바구니가 가족 건강을 좌우한다
겨울에는 계절적인 특성 상 과일이나 야채 등 신선식품을 섭취하기 어렵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식재료를 구할 수 있지만 겨울이라면 장바구니에 담긴 식품에 따라 가족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것이다.
먼저 비타민C가 풍부한 사과를 겨울에도 몸에 좋은 식품으로 손꼽힌다. 매일 아침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신체에 필요한 비타민C의 25%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부추도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 겨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파와 양파를 섭취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도움을 준다.
제철음식인 굴과 감귤 등도 좋은데 굴에는 단백질, 지방, 칼슘, 인, 아연 등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감귤은 비타민C는 물론 다양한 영양분으로 항암·항균·피로회복 효과가 있다.
또한 가족의 성별이나 연령에 맞는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이 개인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영양보충제품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CJ뉴트라 닥터뉴트리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중년여성(Y)·중년남성(C)·젊은남성(E)·젊은여성(B)·청소년(D)로 출시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성분배합으로 한 캡슐로 되어 있어 섭취도 간편하다.
전문가들은 식품으로 모든 영양분을 섭취하기 힘들다면 영양보충용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영양분을 골고루 잘 섭취하는 것만으로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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