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이 160년 전통의 뉴질랜드 사립학교 '왕가누이'를 다닌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왕가누이' 스쿨은 영국 찰스 황태자의 동생 에드워드 왕자의 모교로 닉쿤은 학교 기숙사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닉쿤은 "오랜 외국 생활에서 외로움이 컸다. '왕가누이' 스쿨 재학 당시 5시30분에 일어나 수영과 달리기로 하루를 시작했다"며 "하지만 이런 경험들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닉쿤은 귀족이다", "한국와서 고생하면서 연예인 하는 것 보면 기특하다", "닉쿤 역시 귀티가 났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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