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Scarlet) 시술로 자체발광 피부에 도전하다!

입력 2014-09-22 22:31  

[이선영 기자] 메이크업의 트렌드가 변했다. 과거에는 진하고 뚜렷하게 윤곽을 강조해 주는 화장법이 유행이었다면 최근 들어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돋보이게 해 주는 ‘물광’ 혹은 ‘내추럴’ 화장법이 각광받고 있는 것.

때문에 요즘 가장 핫한 뷰티 아이템은 바로 '자체발광 피부'다. 하지만 대다수의 여성들은 이러한 트렌드가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메이크업으로는 더 이상 피부의 결점을 가리기가 힘들어 졌기 때문.

남성들은 ‘메이크업을 간단히 하면 편하지 않으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가벼운 화장만으로도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흉터나 잡티, 주름 등 신경 쓸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로 인해 '쌩얼은 곧 이별'이라는 생각으로 여행을 가서도 남자친구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 메이크업을 하는 등 빈틈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여성들에게 있어 물광 혹은 네추럴 메이크업의 유행은 또 하나의 스트레스일 수밖에.

하지만 걱정할 것 없다. 최근 프락셀 레이저와 써마지의 장점을 한데 모은 듯, 고통이나 출혈 없이 다양한 피부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스칼렛(Scarlet)'이 등장, 많은 이들의 피부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고 있는 것.

'스칼렛'은 스탬프 원리와 RF(고주파)의 결합으로 Microneedle을 통한 물리적 치료와 바늘 주위의 RF에너지를 통해 리프팅은 물론 주름, 탄력, 여드름, 모공, 흉터치료, 화이트닝, 재생 등 다양한 피부문제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해주는 최신 Fractional RF장비다.

특히 피부 속 탄력섬유밴드에 고주파를 직접적으로 쏘여 노화로 인해 처지고 늘어난 밴드를 원상 복귀시키는 리프팅 효과가 뛰어나 주름개선은 물론 처진 살을 올려 광대와 팔자부위는 도톰해지고 턱 주위는 조여주어 최근 유행하는 V라인 얼굴을 만드는데도 효과적.

게다가 모공을 피부 깊은 층에서 얕은 층까지 연속적으로 조여 한 번의 시술로도 장기간 효과를 볼 수 있음은 물론 실제 시술시 모공 속의 피지 오일이 열에 의해 땀방울처럼 흘러나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수두, 여드름흉터와 같이 패인흉터의 살도 잘 차오르는 편.

이뿐만이 아니다. 치료 깊이를 최대 3.5mm까지 0.1mm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음은 물론 RF인가시간을 0.1sec 단위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표피의 손상을 최소화시키면서 3.5mm 깊은 층까지 원하는 피부 층을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정교한 마이크로 로봇틱 모터를 채용해 높은 압력으로 스탬핑하는 다른 MicroNeedle RF 기기와는 달리 바늘이 들어가고 나올 때 매우 부드럽게 들어갔다 나와 기계음이 거의 없고 기존 기기에 비해 통증과 출혈이 거의 없다는 것도 큰 장점.

시술시간은 약 40분 정도이며 시술 후 30분이 지나면 붉은 기가 가라앉기 시작하고 햇빛에 의한 부작용도 잘 생기지 않으며 당일 샤워 및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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