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기자] 11월8일(목)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막바지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의 상황을 살펴본 바, 인터넷 교육업체 티치미는 올해 수능 언어영역이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반적으로는 평이했지만 비문학 독해 지문에서 까다로운 문제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평이다.
이어 6, 9월 모의평가에서 문학 작품을 거의 대부분 EBS 교재와 연계한 것과 달리 소설과 시에서 각각 EBS 교재 밖에서 출제됐으며, 70% 이상의 연계율이라고는 하지만 수험생들의 체감도는 낮은 편이었다.
한편 비문학 지문에서 26번, 46번과 같은 기술 지문과 사회 지문은 EBS 교재에서 다룬 내용이기는 하지만 문제 자체는 비교적 어려운 내용이었다.
기타 쓰기 문제와 어휘 문제에서는 특이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전국 4개 공원 ‘자전거 탐방로’ 25km 조성
▶ 피부노화와 싸우는 20대 여성들을 위한 처방
▶ 초등생 10명중 5명, 한 달에 책 10권 이상 읽어
▶ 男·女 32.3% “면접 위해 성형 가능”
▶ ‘라이딩 도와주는’ 자전거 본연에 충실한 전동자전거
현재까지의 상황을 살펴본 바, 인터넷 교육업체 티치미는 올해 수능 언어영역이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반적으로는 평이했지만 비문학 독해 지문에서 까다로운 문제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평이다.
이어 6, 9월 모의평가에서 문학 작품을 거의 대부분 EBS 교재와 연계한 것과 달리 소설과 시에서 각각 EBS 교재 밖에서 출제됐으며, 70% 이상의 연계율이라고는 하지만 수험생들의 체감도는 낮은 편이었다.
한편 비문학 지문에서 26번, 46번과 같은 기술 지문과 사회 지문은 EBS 교재에서 다룬 내용이기는 하지만 문제 자체는 비교적 어려운 내용이었다.
기타 쓰기 문제와 어휘 문제에서는 특이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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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4개 공원 ‘자전거 탐방로’ 25km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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