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야구선수 다르빗슈-사에코 3년만에 파경! 두 아들 친권은 어디에?

입력 2014-09-24 01:39  

[스포츠팀] 일본 야규선수 다르빗슈 유(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 24)가 아내 사에코(23)와의 이혼이 확정됐다.

다르빗슈는 탤런트 출신 세이코와 2007년 11월11일 결혼한지 불과 3년만에 이혼한 것이다.
현재 이들 사이에는 세 살과 한 살된 두 아들이 있다.

일본 언론은 "올시즌 다르빗슈의 휴대폰이 잇따라 부서진 것이 주위 사람들에게 목격됐고 구단 내부에서도 불화를 걱정하는 소리가 높았다"며 이미 파경을 예견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향후 양측 변호사를 통해 위자료와 양육비 등 재산 분배, 두 아들의 친권 등에 대해 협의한 뒤 정식으로 이혼 수속을 밟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07년 5월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 교제 6개월 만인 10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다르빗슈는 일본 대표팀의 간판 투수로 2005년부터 6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올렸으며 2007년 2009년 MVP 등을 수상했다. 사에코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드래곤 사쿠라'에 출연한 인기 탤런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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