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부산 도심에서 여대생을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뒤 달아나 공개 수배됐다 경찰에 사로잡힌 박모씨(40)가 이전에도 2차례 비슷한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1월23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0월24일 오후 6시50분께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는 식당 주차장에서 주차관리인인 척하며 차량을 훔쳤다. 박씨는 같은달 31일 오후 6시40분 부산 금정구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김모(50.여)씨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뒤 범행하려다 상황의 여의치 않자 포기했다.
박씨는 이어 같은 날 오후 11시50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서 이모(49.여)씨가 몰던 차량을 뒤에서 추돌한 뒤 이씨 차량에 타려다 이씨가 제지하며 고함치자 흉기로 이씨 손목에 상처를 낸 뒤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11월22일 경찰에 붙잡힌 박씨는 11월9일 오후 10시30분께 부산진구 범전동 송공교차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A양의 차량을 들이받고 차안으로 끌어들인 뒤 곧바로 흉기로 위협해 3시간 가량 끌고 다니며 신용카드와 노트북 등을 빼앗고 신용카드로 64만원을 인출해 빼앗는 등 금품을 갈취했으며 시내 모처에서 A양을 성폭행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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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이어 같은 날 오후 11시50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서 이모(49.여)씨가 몰던 차량을 뒤에서 추돌한 뒤 이씨 차량에 타려다 이씨가 제지하며 고함치자 흉기로 이씨 손목에 상처를 낸 뒤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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