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빈이 한 영화의 오디션을 보고 있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현빈은 영화의 주인공에 맞게 고등학생처럼 흰색 교복 셔츠를 입고 풋풋한 모습이였다.
영상 속 현빈은 지금과 다름없는 빛나는 외모뿐 만 아니라 강렬한 눈빛과 깔끔한 대사처리로 안정감 있는 감정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고정시켰다.
동영상을 접한 팬들은 "얼굴이며 목소리 모두 보물급이다", "어떻게 이렇게 멋잇을수가 있을까", "정말 연기가 뛰어나다. 어디서 저런 연기자가 튀어나왔을까", "진짜 남자인 내가봐도 멋지다" 등 메시지로 반가움과 호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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